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드래곤/Tempest of the Gods (문단 편집) ==== [[라합]] ==== || '''영어명''' ||<-3> Rahab ||<|5> [[파일:external/shadowverse-portal.com/C_104431030.png|width=230px]] [br] [[https://shadowverse-portal.com/image/card/ko/E_104431030.png|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3> ラハブ || || '''직업''' || 드래곤 || '''특성''' || 없음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5 || '''진화 후''' || 4/7 || || '''카드 효과''' ||<-4>'''【수호】'''[br]내 턴의 종료에, 내 남은 PP만큼 자신에게 +1/+0 부여.[*유의 예를 들어 최대 PP가 5인 상태에서 이 카드를 소환하고 그대로 턴을 종료하면 해당 턴의 종료에 공격력이 +1 된다. 다음 턴까지 이 카드가 살아있고 최대 PP가 7인 상태에서 PP 2를 남기고 턴을 종료한다면 해당 턴의 종료에 공격력이 추가로 +2 된다.] || ||<|2> '''플레이버 텍스트''' ||<-4> '''진화 전 :''' 깨끗한 바다에 수호자가 있나니. 순수한 의지만을 비추고 혼탁한 자의 영혼을 부순다. || ||<-4> '''진화 후 :''' 끊임없이 변하는 수역에 수호의 손길 있나니. 바람에 응하여 하염없이 커지며, 그 힘을 마음껏 휘두른다. || 오랜만에 제대로 나온 골드레어 이상의 '''드래곤''' 카드[* 스탠다드 팩 이후로 골드레어 이상의 드래곤 추종자 카드들 중에서는 드래곤같이 생긴 추종자가 거의 나오지 않았었다. 또한 DKE 이후의 골드레어이상의 드래곤 카드들이 예능덱에 가까운 카드가 많았었다. --문제는 이젠 진짜 드래곤같이 생긴 추종자들밖에 안 나온다-- ]로, '''램프 드래곤의 대 어그로덱 사형 선고'''로 불리'''던''' 카드. 3/30 TOG팩이 발매되자마자 마수를 탄 고블린의 입지를 밀어내고 선공을 잡은 램프 드래곤이 대부분의 어그로 덱 상대로 승률을 보장하게 되었다. 이유는 2턴에 신탁으로 펌핑을 끝내면 바로 라합을 던져버릴 수 있기 때문. 이렇게 되면 상대는 3코스트로 2/5의 흉악한 수호자를 뚫어야 되는데, 3코스트에 라합을 돌파 가능한 추종자와 주문은 많지 않다.[* 위치의 경우 에라스무스의 비술로 돌파가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에라스무스의 비술은 위치 전용이기 때문에 다른 직업은 여전히 선공 신탁-라합 콤보는 뚫는 게 불가능한 수준. 이와 별개로 네크로맨서는 예외적으로 순회 언데드 + 영혼 전환술의 간단한 콤보로 라합을 돌파할 수 있으니 네크 상대로는 주의할 것.] 또한 내버려두면 이런 녀석이 성장까지 해버리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야 되는데, 실상 그게 불가능하니 정말 답이 없는 수준. 2/5라는 스탯 구성상 백화의 세검사, 철퇴의 사제등 4코스트 진화 추종자를 막는데 탁월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수호에 의존하는 것만으로는 네크로맨서를 상대로는 의미가 별로 없다고 생각한 드래곤 유저들이 점점 라합을 줄이고 리바이어던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복수뱀파이어가 복수의 악마-벨페고르로 이어지는 콤보로 필드를 꽉 잡아 명치를 달리듯이, 드래곤 역시 신탁-아일라-리바이어던-무녀 등의 콤보를 이용해 맞명치를 시전하는 것. 수첩 네크 덱이 점점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어둠의 시종, 순회하는 언데드 등에 의해 라합이 너무 쉽게 돌파당하는 것도 한몫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선공 신탁-라합의 콤보는 어떤 덱을 상대로도 통곡의 벽이기 때문에 입지는 튼튼하다고 할 수 있다. WLD에서는 앨리스를 비롯해서 체력 3 이상의 추종자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이후에도 수호 능력 자체가 메타에서 저평가받으면서 채용률이 크게 줄었다. 결국 언리미티드를 가기 전까지는 선택적으로 채용되다가 언리에 간 이후에는 아예 잊혀진 카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